무너진 공교육, 꼭 학교에 보내야 하나
2023-11-30. 목. 맑음. 영하10도.
모 중학교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그것도 여중생에게 일어난 일입니다.
동급생들이 괴롭히는 학생을 막아서서 동급생들이 때리지 못하게 한 여학생을 집단 괴롭힘을 넘어 성폭행까지 하는 이런 ..쥑일 놈들입니다.
그것도 중학생이 이런 짓을 하니 이 정부는, 이 정부 뿐만이 아니고 역대 정부 위정자들 모조리 쥑일 인간들입니다.
강호에서 살아남기 시리즈 연재를 하다가 요즘은 거의 올리지 않고 있는데요, 조금 전 뉴스에서 이 소식을 듣고보니 또 다시 한 마디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제는 정부도 믿을 수가 없습니다.
내 몸은 내가 지켜야 한다가 정답입니다.
이런 쥑일 넘들을 촉법 소년이라는 이유로 아무런 제재도 가하지 않으니 가해자는 더 커서 조폭이 되고 피해자는 평생 상처를 안고 살아야 하는 더러운 정치권의 희생양이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이런 피해를 당하면 법이고 지랄이고 어떠한 보호도 받지 못하므로 학교를 그만 두는 것입니다.
전국에서 학교를 그만두는 학생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면 개 망할 정부에서 특단의 조치를 취하겠죠..
이런 쥑일 넘들이 판치는 학교에 다녀서 배울 것이 무엇이란 말입니까..??
그냥 학교를 그만 두고 검정고시를 치러서 대학을 나와도 사회 생활에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학교를 굳이 다니는 이유는 보다 큰 세상, 넓은 세상에서 많은 친구를 사귀고자 함이거늘 이런 쥑일 놈들 틈바구니에서 무엇을 더 배우고 얻는단 말인가 이 말입니다.
정부에서는 학교, 아니 학교마다 경찰관을 배치해서 이런 쥑일 놈들은 학생이든 촉법 소년이든 업어치기 돌려차기를 해서라도 이런 쥑일 놈들이 학교에 발 붙이지 못하게 해야 할 것입니다.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