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8. 금. 흐림.
이번 포스팅의 타이틀은 HP 7110 초기화 방법이지만, 더 정확히 말하면 HP OfficeJet 7110 무한잉크 프린터 카트리지가 불법이라고 HP OfficeJet 7110 프린터 에러 메시지가 뜨면서 인쇄가 안 될 때 조치 방법입니다.
HP에서는 대한민국에서 무한잉크 프린터가 개발되었으므로 대한민국의 무한잉크 프린터 사용자들이 무한잉크 프린터를 사용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칩이라는 것을 만들어서 카트리지에 붙여 놓았으며, 일정 기간이 지나면 프린트가 안 되도록, 무한잉크 프린터로 개조를 하였으면 프린터가 안 되도록, 정품 잉크를 사용하지 않으면 프린터가 안 되도록 수 많은 방어기재를 집어 넣어서 판매를 합니다.
그러나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대한민국 사람들이므로 HP의 이러한 방어기재를 뚫고 프린터에 내장된 프로그래밍을 해킹을 하여 재 프로그래밍을 해서 마치 터미네이터에서 미래의 존 코너가 터미네이터를 사로잡아서 재프로그래밍을 하여 과거로 돌려보내듯이..
대한민국의 무한잉크 프린터 개조 업체에서는 HP의 프린터에 내장된 프로그램밍을 해킹하여 재 프로그래밍을 해서.. 초기에는 칩을 바꾸어 장착하는 방법을 사용했으나 지금은 무침으로 아예 바이오스를 재프로그래밍을 해서 칩이 없이도 프린터가 작동되도록 조작을 해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표적으로 HP의 오피스젯 프린터가 있는데요. 구형 프린터인 HP OfficeJet 7110, 7514, 7610, 7612 모델들은 공통으로 933헤드를 사용하며 비교적 방어기제가 덜 들어간 모델들입니다.
구형이기 때문에 너무나 구리지만, 어쨌튼 필자와 같은 수 많은 사람들은 죽지 않고 간신히 살아남아서 오늘도 여전히 프린트를 합니다.
그리고 더 큰 문제는, 대한민국에서 HP의 신형 프린터도 해킹을 하여 모조리 재 프로그래밍을 해서 아예 칩이 없는 무칩으로 개조해서 판매를 하자, 이번에는 HP OfficeJet 프린터 신형 모델들은 뒤에 프로가 붙어서 HP OfficeJet Pro 라는 모델들은 아예 A4 용지 이외에는 급지가 안 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인화지나 아트지, 스노우지, 기타 특수 용지에 인쇄를 하고 싶으면 거의 100만원에 육박하는 포토 프린터를 사용하라고 합니다.
여기에 무한잉크로 개조를 하면 거의 200만원에 육박하는 프린터로 사진 인쇄를 하라고 합니다.
필자의 경우 한 달에 보통 리필 잉크를 6리터를 사용합니다.
HP 정품 잉크라면 1,000만원도 넘는 가격입니다.
정상적이라면 필자는 절대로 사업을 할 수 없습니다만, 리필 잉크 6리터 해 보았자 약 6만원의 아주 저렴한 가격이기 때문에 필자의 사업을 유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들을 비교적 잘 아는 사람들도 있고요, 잘 모르는 사람들도 있을텐데요..
필자의 저서를 구입하신 분들은 필자의 저서에 이런 내용이 들어 있으므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구형 프린터이지만, 무한잉크 프린터로 사용해도 방어기재가 없는 HP OfficeJet 7110 프린터를.. 필자는 A3 두꺼운 표지 용지에 인쇄를 해서 책의 표지로 사용하기 때문에 HP OfficeJet 7110 프린터를 사용하고 있고요, 여타의 이유로 아직도 HP OfficeJet 7110 프린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만..
HP OfficeJet 7110 프린터는 사람을 잡는 프린터입니다.
아니 사람을 죽이는 프린터입니다.
죽고 싶지 않은 사람들. 제 명대로 살고 싶은 사람들, 자살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은 이 프린터를 사용하면 안 됩니다.
그러나 필자는 이렇게 엄청난 악마와 같은 프린터를 사용하는 이유가 칩이 없어서 무한정 인쇄를 할 수 있기 때문이며 필자와 같이 무한정 사용하기 위해서는..
필자는 프린터 1대로 100만장 인쇄하는 노하우를 터득했고요, 그래서 프린터 1대로 100만장 인쇄하는 방법이라는 책도 펴 냈고요..
그러나 이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전세계 100억 인구 중에서 천상천하 유아독존, 오로지 필자 한 사람만이 이렇게 할 수 있다는게 문제이지만요....
이렇게 필자와 같은 기술을 익히면 .. 오늘도 하루종일 인터벌에 몇 시간을 보내는 악마와 같은 프린터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이 프린터로 표지 인쇄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문제는 무칩이지만, 계속하여 카트리지 에러가 나는 문제입니다.
즉, HP OfficeJet 7110 프린터의 카트리지가 수명이 다 했거나 정품이 아니니 프린트를 할 수 없다고.. 뗑깡을 놓는 개 똥강아지가 싸 놓은 개똥보다 못한 프린터를 초기화 시키는 방법, 카트리지 에러를 초기화시키는 방법으로 이렇게 초기화를 시키면 운이 좋으면 몇 달 정도는 또 이상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전원을 뽑은 다음, 이 프린터를 전원을 뺐다 다시 끼우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필자는 아예 선을 잘라서 텀블러 스위치를 달아 놓았고요.. 여러분도 이렇게 하는 것이 좋고요..
그래서 전원을 빼거나 필자와 같이 텀블러 스위치를 끄고, ..
위의 (1)과 (2)를 동시에 누른 상태에서.. (검지와 새끼 손가락으로 꾹 누르면 됩니다.)
전원을 켜면 잠시 인터벌을 시간을 갖고 불이 깜박거리면서 프린터 헤드가 움직입니다.
이 때 프린터 헤드가 움직일 때 위의 (1)과 (2)를 눌렀던 손을 놓으면 CMYK 4색 4번씩 총 16번 에러 메시지가 뜨며 이 때마다 긍정적인 답변을 해야 하는데요..
빠르면 30분 정도에 끝날 수 있지만, 늦으면 3일 혹은 3달 걸릴 수도 있습니다.
이 정도로 사람을 잡는 프린터이기 때문에 일반인은 가능하면 절대로 사용하면 안 되고요.. 필자와 같이 이 프린터를 잘 쓰고 있는 사람만 사용하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