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4-01-29. 월. 맑음.
타이틀은 노래 잘 부르는 방법이지만, 사실 이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일단..
제 블로그에도 수 백개의 노래가 올라가 있고요, 제 유튜브 채널에도 노래가 수 백개 올라가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가나출판사' 검색하여 제 얼굴 클릭하면 됩니다.
위의 손가락이 가리키는 제 얼굴을 클릭하여 저의 유튜브 채널에 오셔서 검색어 노래로 검색하면 다음과 같이 엄청난 노래가 올라가 있습니다.
제가 가수는 아니지만, 위에 보이는 것과 같이 제가 아는 노래는 대부분 제가 직접 불러서 올렸는데요..
유튜브에서는 노래도 저작권 침해라고 자꾸 경고가 떠서 모두 내렸다가..
유튜브에서는 노래의 경우 저작권 위반이기는 하지만, 저작권자가 수익을 반반 나누어 갖겠다고 하여 저작권 경고는 뜨지만, 제재 사항은 아닙니다.
그래서 이렇게 노래를 올리는 것이고요..
오늘 제가 하려는 것은 오로지 저의 경우이므로 참고만 해 주세요..
저의 경우 약 3.5년 전에 심장 수술을 받았고요, 심장 수술을 받은 뒤로 여러가지 후유증이 있지만, 가장 필자를 괴롭히는 것은 심각한 청력 저하입니다.
물론 소리 자체는 작은 소리도 잘 들립니다.
그래서 청력 검사를 하면 거의 정상으로 나옵니다만, 문제는 사람의 말 소리가 말 소리로 들리는 것이 아니라 돗때기 시장 잡음과 같이 들리기 때문에 말 소리를 구분을 하지 못 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일단은 노래의 경우 노래를 제대로 이해를 하기 위해서..,
무슨 뜻인지 알기 위해서..
특히 저는 말귀를 잘 못 알아들으므로..
해당 노래가 귀에 완전히 들어올 때까지 듣고 또 듣습니다.
아아아아..
이렇게 노래를 여러 번 반복해서 듣다보니 처음에는 들리지 않던 소리가 들립니다.
아아아아..
저의 경우 이게 노래를 잘 부르는 방법이랄까..
이무리 목청이 좋아도 노래 반주 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노래를 잘 부를 수 없습니다.
그런데 노래 반주 소리가 들린다 하여도 박자를 제대로 깨우치지 못하면 절대로 곱하기 절대로 노래를 잘 부를 수 없습니다.
필자의 경우 노래 반주도 잘 들리는데 박자 소리가 들리지 않다가 노래 가사를 다 외울 정도가 되면 드디어 박자 소리가 들립니다.
특히 김종환 백년의 약속 노래는 참 어려운 노래입니다.
그런데 이 노래도 자꾸 반복해서 듣다보니 드디어 박자 소리가 들립니다.
박자 소리가 들리기 때문에 노래를 정확하게, 그리고 잘 부를 수 있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