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16. 목. 비.
필자는 우리나라 컴퓨터 1세대로서 우리나라에 컴퓨터가 처음 들어온 시점부터 컴퓨터를 해 왔고요, 필자는 나이가 있기 때문에 필자가 학교에 다닐 적에는 컴퓨터라는 것이 없었기 때문에 필자가 컴퓨터를 처음 접한 것은 이미 중년을 넘어 장년의 나이였습니다.
당시에는 컴퓨터 1대 가격이 집 값보다 비쌌으므로 감히 살 엄두도 내지 못하였고요, 오죽하면 키보드도 없어서 종이에 키보드를 그려놓고 타자 연습을 했습니다.
그러나 컴퓨터는 보급되자마자 번개보다 빠른 속도로 널리 보급되었고요, 필자도 286 이전의 XT컴퓨터를 구입해서 드디어 컴퓨터 공부를 시작했고요, 이후, 이래뵈도 중장년의 나이에 그것도 독학으로 컴퓨터 공부를 하여 컴퓨터 자격증을 무려 약 10개나 취득하고 관련 서적을 수십 권 집필하였습니다.
이런 필자가 아주 오랜 옛날부터 줄기차게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하나 있는데요, 알집으로 유명한 이스트소프트사의 알FTP 프로그램입니다.
위의 화면이 알FTP 프로그램을 구동한 화면인데요, 수십 년 전에 개발된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의 윈도우10은 물론 윈도우 11에서도 아주 잘 작동을 합니다.
그런데 어제부터 위와 같이 위의 화면 가운데 쯤 상단 마우스가 가리키는 곳을 클릭하여 위쪽의 칸을 넓혀야 하는데요, 이게 안 됩니다.
위쪽이 서버이고 아래쪽이 내 PC이기 때문에 위쪽 서버 파일이 보여야 하는데 이게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현재 제가 이 글을 쓰고 있는 PC에서만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고요, 재 설치를 해도 여전히 위와 같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그 동안 수십년 동안 사용하는 알FTP를 더 이상 사용할 수가 없어서 거의 동일한 기능의 FileZilla 라는 프로그램을 다운받아서 설치를 하였습니다.
이 프로그램도 알FTP와 거의 똑같은 동작을 하고요, 위의 화면 참조, [파일]-[사이트 관리자]를 클릭하면 다음 화면이 나타납니다.
위의 마우스가 가리키는 [새 사이트]를 클릭하여 위의 화면 우측에 보이는 것과 같이 입력했는데요..
혹시 서버를 모르시는 분이 있을 것 같아서 간단히 설명을 하자면,..
예를 들어 필자는 책을 쓰는 것이 직업이고요, 동시에 출판사를 운영하며 출력소, 제본소, 인터넷쇼핑몰 등을 운영하고 있고요, 필자의 서버는 구글에 구축하였지만, 필자가 운영하는 쇼핑몰 상품은.. 필자의 서버에 올렸고요..
웹브라우저 주소 표시줄.. 아래 화면 참조..
위와 같이 웹브라우저 주소표시줄에 '가나출판사.kr' 입력하고 엔터를 치면 다음 화면에 보이는 필자의 홈페이지에 접속하실 수 있고요,..
위의 화면에서 손가락이 가리키는 쇼핑몰을 클릭하면 다음 화면에 보이는 필자의 쇼핑몰을 보실 수 있는데요..
위에 보이는, 필자가 판매하는 상품들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바로 웹(WWW - World Wide Web)이라는 가상의 공간에 있는 상품들입니다.
이와 같이 필자의 경우 따로 오프라인 가게를 운영하지 않지만, 웹이라는 가상의 공간에 파일.. 필자가 판매할 상품 파일을 올리고 고객들이 클릭하면 상세 설명을 볼 수 있고요, 결제 시스템과 연계하여 구입할 수 있게 한 것인데요..
이러한 작업을 하려면 필연적으로 서버(웹서버 = SERVER)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웹서버에 파일을 올려야 비로소 여러분이 이 파일들, 즉, 상품들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필자의 웹서버에 파일을 올릴 때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FTP(File Transfer Protocol)이라고 부르며 그, 동안 알FTP 프로그램을 사용하다가 안 돼서 어제 FileZilla 라는 프로그램을 깔았다는 뜻입니다.
위의 FileZilla 라는 FTP 프로그램에서 좌측은 필자의 PC이고요, 우측은 필자의 웹서버입니다.
좌측의 필자의 PC에서 위에 보이는 파일들을 선택하고 마우스 우클릭하여 [업로드]를 클릭하면 필자의 PC에 있는 파일이 필자의 웹서버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위의 화면 참조, 필자의 PC에서 필자의 웹서버에 올릴 웹문서.. 웹문서란 HTML문서를 말하는 것이고요, 요즘은 단순히 HTML뿐만이 아니라 자바스크립트 등의 온갖 기교를 다 해서 웹 사이트를 만들게 되고요,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웹프로그래밍을 익혀서 프로그래밍으로 구현을 해야 하지만, 이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일반인이 워드를 쳐서 문서를 만들듯이 웹문서를 만들면 자동으로 이것을 HTML 문서로 만들어주는 웹에디터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필자는 사업자이기 때문에 하다못해 글씨를 타자하는 글꼴조차 항상 무료 폰트를 사용하고요, 위에 보이는 프로그램 역시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무료로 개방한 웹에디터인 Microsoft Expression Web4 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휴.. 필자가 사용하는 PC가 너무 버벅거려서 화면이 아주 늦게 뜹니다.
필자가 현재 이 글을 쓰는 PC는 인텔 i7-7 세대 컴퓨터인데요, 상당히 빠른 PC 이지만, 필자가 돈을 덜 들이려고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필자가 직접 조립한 PC이고요, 위에 보이는 것과 같이 셀러룬 시피유 G4600 cpu를 장착했고요,..
인텔 i7-7세대 컴퓨터이므로 동작 속도는 무진장 빠르지만, 위의 화면 하단 우측을 보면 이 시피유는 2코어 4쓰레드로 나옵니다.
완전 원시인이나 사용할 법한 시피유죠..
반면 필자가 현재 이 글을 쓰는 PC의 옆에 있는 PC는 인텔 i7-3세대 시피유이지만, 4코어 8쓰레드 시피유를 장착하고 있어서 컴퓨터 속도는 느리지만, 예를 들어 인터넷창 100개쯤 띄우고 다른 여러가지 작업도 가능합니다.
그래서 현재 이 글을 쓰는 위의 화면에 보이는 스펙의 시피유로는 한 가지 작업을 하면 무진장 빠르지만, 지금 프로그램을 여러 개 띄웠더니 컴퓨터 속도가 완전 느려서 복장이 터지는 것입니다.
위와 같이 무료 웹에디터인 Microsoft Expression Web4 프로그램이 구동되었고요, 필자는 이전 파일을 복사를 해서 편집한 다음 파일 이름만 바꾸어서 올리고 있으므로 [Ctrl + F]를 눌러서 위의 대화상자를 호출하여 이전 파일인 H014 대신 H015로 바꾸는 것입니다.
위와 같이 필자가 조금 전에 FileZilla 프로그램으로 필자의 웹서버에 업로드한 파일을 호출하여 위에 보이는 웹문서가 만들어졌습니다.
이것을 필자가 입점하여 판매하는 대형 오픈마켓 관리자로 로그인하여 상품을 등록하면 이것을 여러분이 보시고 주문을 하시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