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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360(Fusion360) 리브(Lib)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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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모델링 프로그램인 오토데스크사의 퓨전360(Fusion360)의 리브(Lib) 메뉴를 살펴 보겠습니다.

필자가 사용하는 퓨전360(Fusion360)은 오토데스크사에서 개인 무료 라이센스를 받은 것인데요, 1년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요, 1년 후에 연장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상업용으로는 사용할 수 없고요, 이 프로그램으로 만드는 모든 디자인의 저작권은 오토데스크사에 귀속되며, 일단 오토데스크사의 서버에 저장을 해야 하며(10개까지 저장할 수 있습니다.), 오토데스크사의 서버에 저장한 후에는 자신의 컴퓨터에 저장할 수 있고요..

 

상업용으로만 사용하지 않는다면 사실상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만, 정식 버전에 비하여 약간의 기능 제한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각형을 그리고 복제하는 옵셋 메뉴 등이 없습니다.

 

현재 화면에 보이는 퓨전360(Fusion360) 화면 역시 필자가 사용하는 무료 버전이고요, 정식 버전에 비해서는 약간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아시고요, 위의 화면에 보이는 리브(Lib) 메뉴는 위의 화면에 보이는 것과 같이 예를 들어 선반 디자인을 할 때 밑에 받침대를 만드는 기능입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영어와 영어권 국가에서 사용하는 영어가 다르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메뉴인데요, Lib는 척추, 혹은 갈비뼈를 의미합니다.

 

이게 갈비뼈로 보이는지요?

우리 시각으로 보면 분명히 받침대입니다만, 영어권 국가에서는 받침대라는 용어보다는 갈비뼈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영문 버전이 어려운 것입니다.

우리 상식으로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메뉴나 기능이 많기 때문입니다.

 

일단 이 기능을 실습하기 위하여 새 창, 새 문서를 시작합니다.

위의 마우스가 가리키는 곳을 클릭하면 화면 뷰(View2)를 선택할 수 있는 화면이 나타나고요, 편의상 Front View(정면도)를 클릭하여 작업을 하겠습니다.

위의 화면 마우스가 가리키는 뷰가 Front View(정면도)이며 클릭하면 다음 화면과 같이 나타납니다.

위의 사각형 툴을 선택하고 원점에서 사각형을 한 개 그립니다.

위의 화면 참조하여 사각형을 그리는데요, 물론 선으로 그려도 됩니다.

사각형을 그린 후에 위와 같이 또 사각형을 한 개 그립니다.

그리고 가위툴로 클릭하여 다음 화면에 보이는 것과 같이 필요 없는 부분을 잘라냅니다.

위와 같이 기역자 모양을 만든 다음,.. 다음 화면..

위의 화면 우측 상단 마우스가 가리키는 [Finish Skecth}를 클릭하면 다음 화면과 같이 됩니다.

위의 마우스가 가리키는 돌출(Extrude)를 선택하고, 다음 화면..

위의 마우스가 가리키는 곳을 클릭하고 [대칭]을 선택하고, 다음 화면..

위의 화살표를 클릭하고 좌우, 아무쪽으로나 드래그하면 위의 화면에 보이는 것과 같이 만들어집니다.

위와 같이 일종의 선반이 만들어졌으며 우리나라에서 많이 사용하는 선반과 같이 가운데 받침대가 없으면 선반이 약해서 무거운 것을 올려 놓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가운데 받침대를 만들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 때 앞에서 설명한 리브(Lib) 메뉴를 사용하는 것입니다만,...

일단 리브(Lib) 기능을 사용하기 위하여 다음 화면,..

위의 화면 참조하여 스케치 클릭, Edit Sketch(스케치 편집)을 클릭하면 다음 화면에 보이는 것과 같이 다시 스케치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위의 화면 참조하여 선 그리기 툴로 선을 한 개 그려줍니다.

Finish Sketch를 클릭한 다음, 다음 화면..

위의 마우스가 가리키는 리브{Lib]를 선택하고 다음과 같이 선을 클릭 드래그하면 받침대가 만들어집니다.

그러나 이 기능은 사실상 거의 필요가 없는 기능입니다.

앞에서 선반을 만들때 사용하는 돌출(Extrude) 기능을 이용해도 동일한 작업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필자의 유튜브 채널에 올려 놓은 동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2c53W8lmc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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