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04. 토. 흐림.
필자는 컴퓨터 자격증 약 10개 보유, 관련 서적을 수십 권 집필했고요, 조립 PC를 무려 수 천 대를 조립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고요, 특히 필자의 수 많은 저서들 중에서 'PC정비사 교본' 책은 주문을 미처 대지 못 할 정도로 주문이 많은 책입니다.
이러한 필자가 사용하는 컴퓨터 한 대가 정상적인 속도의 1/10 정도 속도 밖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전자에 언급한 바와 같이 필자가 컴퓨터를 허접하게 해 놓고 사용할 사람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컴퓨터가 느릴 하등의 이유가 없는데 도무지 너무 느려서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요모 조모 살펴보니 안랩 세이프 트랜젝션(AhnLab Safe Trasnaction Application) 때문으로 보입니다.
이 빌어멀은 프로그램이 시스템에서 실행되는 모든 동작을 트랜젝션하여 꼬치꼬치 캐묻고, 따져가며 사사건건 검사를 하기 때문에 시스템의 속도가 1/10~1/1,000,000 정도로 느려집니다.
그래서 아래 화면에서 작업 끝내기를 하면 [작업 관리자]창이 강제로 닫히면서 컴터 사용자를 후덜덜 떨리게 만듭니다.
참으로 악랄한 프로그램입니다.
안철수..
이 자는 현재는 정치인으로 이 자가 이런 개 똥강아지 같은 짓을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차피 이 자가 만든 회사에서 만든 안램에서 깔린 프로그램이니 이런 개 똥강아지가 싸 놓은 개똥같은 짓거리에서 자유롭지는 못 할 것입니다.
이 망할 프로그램을 중지시키기 위해서는 작업 관리자는 아무런 소용이 없으므로 바탕 화면 우측 하단, 시스템 트레이에서 위에 보이는 V3를 선택하고 마우스 우측 버튼을 클릭하여 위의 마우스가 가리키는 [환경 설정]을 클릭합니다.
참고로 현재 위의 화면에서 [실기간 검사]를 끝 상태입니다.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사용자가 무언가 한 동작을 할 때마다 사사건건 검사를 하므로 도저히 컴퓨터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미 실시간 검사를 껐기 때문에 위의 환경 설정 화면에서는 좌측 맨 아래 메뉴 [기타 설정]-[사용 환경]-[사용자 설정]에서 [탐색기 검사]와 [파일 분석 보고서]의 체크를 지우고 적용 확인을 클릭합니다.
위의 [네트워크 보안]에서도 [유해 사이트 차단 사용]의 체크를 지웠습니다.
원래 이것은 체크를 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만,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대부분 안랩의 V3와 알약 등 2개의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위의 V3 환경 설정에서는 꺼도 상관 없고요, 만일 혼자 사용하는 컴퓨터가 아니고 다중 사용자용 컴퓨터라면 당연히 어떠한 설정도 만지면 안 되며, 아마 그런 공용 컴퓨터는 이미 컴퓨터 관리자가 일반인이 함부로 수정할 수 없도록 해 놓았을 것입니다.
오늘 포스트 한 내용은 원칙적으로는 그냥 두고 사용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혼자 사용하는 컴퓨터이면서 특별히 악성 사이트에 접속하지 않는 사람의 경우 지금까지 설명한 방법으로 안랩의 빌어먹을 기능을 꺼야 컴퓨터를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말씀 드리는 것이고요.. 그러나.. 다시 [Ctrl + Alt + Del]키를 눌러서 작업 관리자에 들어가 보면 다음과 같이 여전히 실행중으로 나타납니다.
참으로 악질, 악질, 지독한 악질 프로그램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것은 다음 방법으로 해결합니다.
위는 네이버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고클린이라는 프로그램이고요, 위의 마우스가 가리키는 [시작 프로그램 관리]를 클릭합니다.
위의 화면에서 안랩 세이프 트랜젝션의 앞에 중요한 프로그램이라는 빨간 표시가 있지만, 무시하고 그 좌측에 체크를 하고 [삭제]를 클릭합니다.
삭제되었습니다.
만일 그래도 컴퓨터가 느리다면 재부팅을 하면 재부팅한 뒤부터는 컴퓨터 속도가 비약적으로 빠를 것입니다.
그러나 다음에 인터넷 뱅킹을 하게 되면 또 다시 필연적으로 안랩 세이프 트랜젝션 프로그램이 깔리게 됩니다.
깔지 않으면 인터넷 뱅킹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후 다시 지금 설명한 방법으로 삭제를 하고 컴퓨터를 사용하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