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6. 화. 맑음.
필자는 어디에서도 누구한테서도 배운적이 없지만, 산소용접, 전기용접을 모두 할 줄 압니다.
그런데 전문 용접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용접을 어디에서도 누구한테서도 배운적이 없기 때문에 용접, 용접기 등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 합니다.
그러나 옛날부터 사용하는 아크용접기는 사실 그딴거 몰라도 일상적인 용접을 하는데는 거의 지장이 없습니다.
그러다가, 아크 용접기는 불똥이 너무 많이 튀기 때문에 필자의 옷이 성한 옷이 없어서 작년에 중국산 저가형 미그용접기를 하나 구입하였습니다.
그런데 처음 테스트 용접을 해 보니 이건 도저히 사용할 수 없는 용접기였습니다.
처음 구입했을 때 안에 용접 와이어가 들어 있었는데 0.1mm 용접 와이어가 들어 있었고요, 용접이 되기는 되는데 너무 약해서 도저히 실제 용접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몇 달 흐른 뒤에 다시 용접을 해 보니 용접이 기가 막히게 잘 됩니다.
그래서 산 속 양봉장 지을 때 이 미그용접기로 용접을 해서 양봉장을 잘 만들었는데요, 용접 와이어는 매우 길지만, 용접을 많이 하면 이것도 얼마 사용하지 않아서 교체를 해야 합니다.
이 때 구입한 것이, 원래는 0.1mm 용접 와이어가 들어 있었고, 미그 용접기도 0.1mm에 셋팅이 되어 있었지만, 필자가 일부러 0.8mm 용접 와이어를 사서 끼웠는데요, 이런 젠장 또 용접이 잘 안 됩니다.
그래서 그 동안 또 방치를 해 두었는데요, 간간히 생각이 나서 수시로 공부를 하여 이 미그용접기가 왜 잘 안 되는지 드디어 그 원인을 알아냈습니다.

이렇게 생겼는데요, 지금 시점에서는 하도 안 돼서 조금 공부를 하여 조금 알게 되었지만, 미그용접기는 메인 노즐이 달려 있는 선과 접지선을 서로 바꿔 끼울 수 있는 것이 원칙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필자가 구입한 여기 보이는 미그 용접기는 아예 메인선은 고정이 되어 있고, 접지선만 뺐다 끼웠다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선을 바꾸어 끼우는 것은 용접 와이어의 종류가 바뀌면 선을 바뀌어 끼워야 한다고 합니다.
미그용접기라는 것이, 원래 아크용접기와 달리, 가스를 사용하는 가스 전기 용접기가 따로 있습니다.
그러나 전기용접기에 가스통을 옆에 두고 가스를 연결해서 용접을 하는 것이 일반인에게는 너무나 위험하고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논가스용접기가 탄생되었고요, 이것이 미그용접기입니다.
미그용접기는 가스가 없는 대신 가스를 대신하는 플러스가 용접 와이어(아주 가는 철사 형태로 만들어진 용접봉으로 필자의 용접기에는 0.1mm와 0.8mm 와이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요, 이렇게 가는 용접 와이어의 안에, 마치 남땜할 때 사용하는 땜납과 같이 납땜납 안에 페이스트가 들어 있는 것처럼 미그용접기에 사용하는 가는 와이어 안에도 가스 대신 사용할 수 있는 플러스가 들어 있습니다.)안에 들어 있는데요, 이것이 습기가 차면 잘 안 됩니다.
여기 보이는 것처럼 필자가 구입한 중국산 저가형 미그용접기는 싸게 팔다보니 원가를 절감하기 위하여 메인선과 접지선을 모두 교체를 하지 않고 접지선만 교체를 할 수 있게 만들었고요, 그래서 아예 일반 와이어 용접봉은 사용할 수 없고요, 와이어 용접봉 안에 플러스가 들어간 플럭스 와이어 전용 미그용접기인 것입니다.
그런데 다행히 필자는 그런것도 모르고 용접 와이어를 지금까지 약 10개를 구입했지만, 어찌 된 일인지 모두 안에 플러스가 들어간 플러스 와이어 용접봉이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필자도 잘 모르므로 맨 처음 구입한 용접봉과 같은 이름의 용접 와이로 구입했기 때문에 용접 와이어 자체는 제대로 구입을 한 것입니다.

미그용접기는,.. 위에 보이는 화면은 설명서에 있는 화면인데요, 일단 뒤에는 220V 접원에 꽂는 전원선 및 전원 스위치가 있고요, 전면에는 용접 와이어를 0.1mm, 0.8mm 선택할 수 있고요, 전압을 조절할 수 있는 다이얼이 있습니다.
이 때 용접 와이어가 0.1mm, 0.8mm로 매우 적은 차이이지만, 이것을 맞게 사용을 해야 합니다.
0.1mm, 0.8mm, 이 용접 와이어에 맞는 노즐을 끼워야 노즐 자체가 전극이며 노즐 안으로 빠져 나오는 용접 와이어와 접촉하여 전기가 통하기 때문입니다.
아하 이걸 몰랐습니다.
필자가 기본적으로 이것과 다음에 설명하는 습기를 몰라서 맨 처음 구입했을 때 용접이 거의 안 되었고요, 이후 몇 달 뒤에는 기가 막히게 용접이 잘 되었고요, 이후 몇 달 뒤에는 또 용접이 잘 안 되어 지금까지 사용하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즉, 플러스 와이어 용접봉은 안에 플러스가 들어 있기 때문에 습기에 매우 취약하다고 합니다.
원래 아크용접기에 사용하는 막대 용접봉도 습기가 차면 용접이 잘 안 됩니다.
그래서 아크용접기에 사용하는 막대 용접봉도 습기가 차면 용접봉을 난로 등 위에 올려 놓아서 말려서 사용해야 용접이 잘 됩니다.
이것까지 아는 필자가 미그용접기에 사용하는 와이어 용접봉이 아니라 플러스가 들어가지 않은 일반 외이어 용접봉 말고 필자가 사용하는 플럭스 와이어 용접봉은 습기가 차면 용접이 잘 안 된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즉 원래 처음 구입했을 때 0.1mm에 셋팅이 되어 있었고요, 중국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과정에서 습기가 찼고요, 이것을 그대로 용접을 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용접이 거의 안 되었고요..
이후 용접이 잘 안 되므로 그대로 방치하고 몇 달 뒤 한 여름이 되었을 때 사용하니 저절로 용접 와이어의 습기가 말라서 용접이 아주 잘 된 것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아크용접기도 3.2mm, 2.6mm, 2.0mm 등 용접봉기 가늘수록 용접이 잘 됩니다.
즉, 아크용접기의 용량이 큰 대형 용접기는 굵은 용접봉도 용접이 잘 되지만, 필자가 사용하는 손바닥만한 가정용 아크용접기는 용접봉이 가늘어야 용접이 잘 됩니다.
필자는 이것을 알기 때문에 나중에 추가로 구입한 미그용접기용 플럭스 와이어 용접봉을 0.8mm로 가는 타입을 선택한 것이었는데요, 이것이 또 문제를 일으킨 것입니다.
즉, 당시 필자가 사용하는 미그용접기는 0.1mm로 셋팅이 되어 있는 상태였는데 여기에 0.8mm 용접봉을 끼워서 용접이 도로 너무 약하게 되어 도저히 사용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용접봉은 0.1mm에서 0.8mm로 교체하여 용접기 전면에서 0.8mm로 셋팅할 것까지는 맞습니다.
그러나 노즐은 여전히 0.1mm인데 여기에 0.8mm 용접 와이어를 사용하니 노즐과 용접 와이어 사이의 간격이 벌어져서 전기가 잘 통하지 않아서 용접이 강력하게 안 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0.8mm 노즐 팁 10개를 인터넷으로 구입했지만, 연휴가 여러날 있어서 아직 오지 않았고요, 어제 테스트 용접을 해 보았더니 아주 잘 되는데요..
어제 테스트 용접을 할 때는, 현재 노즐 팁은 0.1mm이고요, 용접 와이어는 0.8mm 이고요, 용접기 전면 셀렉터는 0.8mm로 선택되어 있는 상태이고요, 이 상태에서 용접이 잘 안 됩니다.
그런데 이 상태에서 미그 용접기 전면 셀렉터를 0.1mm로 선택하고 용접을 하니 용접이 매우 세게 아주 잘 되었습니다.
즉, 현재 0.1mm 노즐 팁에 0.8mm 용접 와이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간격이 벌어져서 전기가 잘 통하지 않아서 용접이 약했지만, 이 상태에서 용접기 셋팅을 1.0mm로 하였더니 용접기에서 용접 와이어를 0.1mm로 인식하여 이전보다 더 쎈 전기를 흘려보내서 용접이 쎄게 아주 잘 된 것입니다.
천하의 필자가.. 아하 이걸 몰랐습니다.
이거 구글 ai가 알려준 것입니다.
허허 참..
감사합니다.